아티스트
지휘: 올리비에 데주르 Olivier Dejours, Conductor
전자음악: 티에리 코뒤 Thierry Coduys, Electronic music
나레이터: 제프리 캐리 Geoffrey Carey, Speaker
연주: TIMF앙상블+ Ensemble TIMF+
프로그램
파스칼 뒤사팽 투 비 썽 (1993)
P.Dusapin To Be Sung (1993)
프로그램노트
관계에 대한 음율의 날선 아름다움
‘투 비 썽’은 통영국제음악제 상주작곡가 파스칼 뒤사팽의 오페라 작품으로, 음향과 비주얼 아트가 독특하게 조합된 공연이다. 뒤사팽 특유의 감성과 세심한 음색, 관능적인 사운드는 격정의 감정표현을 고조시키고 있으며, 이는 극의 연출에 힘의 집중과 해체를 동시에 가져온다.
*아시아 초연